“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하남시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을 ‘화목하게 걷는 날’로 정하고 건강걷기교실을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걷기는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누구나 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안전한 운동으로 덕풍천, 미사지구 내 망월천 2개 코스에서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 오후 7시부터 2시간가량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걷기 강사를 초빙해 올바르게 걷는 법 등 이론교육, 다리길이 차이 및 족궁 상태 무료체크, 보행분석을 통한 자세 개선 및 코어 근력강화 운동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걷기교실 참여자의 효율적인 대사증후군관리를 위해 건강원스톱서비스사업과 연계하여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및 체성분 검사도 사전·사후 평가로 병행할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걷기의 방법과 효능을 익히고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걷기에 참여해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