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위험 고조에 따른 ‘도지사 특별지시’ 시달
충북도는 최근 11월 청주 병천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및 인접 지역인 강원 원주시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검출됨에 따라 도내 가축전염병 확산 위험이 매우 높다고 판단, 차단방역 강화를 위한 도지사 특별지시 제5호를 시달했다.김영환 충북도지사는 특별지시에서 △AI·ASF 유입 경로별 차단방역 ...
우리 경찰은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3대 치안정책을 수립하였다.
3대 치안정책에는 ▲젠더폭력 ▲아동·노인·장애인 학대 근절과 실종예방 ▲학교폭력 및 학교 밖 청소년 피해예방이 있다.
▲ 性적 약자, 여성 구하기
젠더폭력이란? 性에 대한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여성에 대한 폭력을 의미하며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데이트폭력 등이 그 예이다.
우리 경찰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여성폭력 근절 100일 계획’을 수립하여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다.
▲ 저항할 수 없는 침묵, 노인·아동·장애인 구하기
노인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면서 정부는 금년 6월 15일을 노인 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하였다. 노인을 비롯하여 장애인·아동 학대 역시 대부분의 가해자가 가족들이라는 점에서 발견이 어렵고, 사각지대가 많은 만큼 경찰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부평경찰서 백운파출소 경사 김병연
▲ 범죄로부터 면역력이 부족한, 청소년 구하기
학교폭력은 117신고, 학교전담경찰관 활동 등으로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되는 범죄이다. 아울러, 최근에는 학교 밖에서의 각종 일탈과 비행, 성매매 등으로 위기에 빠진 청소년을 발굴하고 보호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중요시 되고 있다.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과 더불어 시민·유관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협력치안’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우리 경찰에서는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당부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