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17일 오전 10시 충남수산자원연구소에서 어민을 대상으로 해양오염사고 예방 및 방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어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기름유출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기름유출에 따른 어업인 피해 사례, 어선에서 발생하는 선저폐수 처리법, 방제비용 등 다양한 주제로 예방교육 및 계몽활동으로 진행돼 어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해양오염사고는 총 30건 중 부주의로 인한 오염사고가 12건(40%)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현충국 해양오염방제과장은 “단위수협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해양오염예방교육을 실시해 해양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바다를 가꾸는 일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