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올해 마지막 ‘사랑의 헌혈 운동’에 직원 200명 참여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0일 구청 정문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함께 지난 3월과 8월에 이어 진행된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 단체 헌혈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헌혈 차량 4대가 구청 정문 광장에 설치됐고, 구청 직원 2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따뜻한 ...

부천시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7일 중3동, 범박동, 역곡3동, 심곡본1동, 고강본동 등 5개 동에 대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5개 동 동장, 동 복지협의체 위원장, 맞춤형복지팀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시는 현장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7월 10개 행정복지센터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했다.
올해는 춘의동, 중3동, 도당동, 역곡3동, 범박동, 소사본3동, 심곡본1동, 고강본동 등 8개 동에 맞춤형복지팀을 추가로 설치해 보다 촘촘하게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복지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차량 보급으로 동별 맞춤형복지 전담팀이 보다 신속하게 취약계층을 찾아가 방문상담, 생활실태 확인, 긴급 지원, 물품 지원 등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익 복지국장은 “이번에 보급된 맞춤형 복지차량은 현장 중심 복지행정 실현과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동 복지허브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