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올해 마지막 ‘사랑의 헌혈 운동’에 직원 200명 참여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0일 구청 정문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함께 지난 3월과 8월에 이어 진행된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 단체 헌혈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헌혈 차량 4대가 구청 정문 광장에 설치됐고, 구청 직원 2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따뜻한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에서는 지난 5일 미아발생률이 높은 하계 휴가철 대비,미아방지 및 실종예방을 위해 홈플러스 계양점에서 ‘우, 찾,사’ (우리동네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지문등록은 사진 및 지문 정보란에 아이의 사진을 가져와 등로한 후, 지문을 카메라에 대면 자동으로 촬영되어 등록되는 제도로서 아동실종 예방은 물론 실종 사건이 발생할 경우에 신속발견이 가능하다.
이날 캠페인은 만 8세미만 아동들과 치매노인, 지적장애인 대상 실종예방을 위한 부스를 설치하여 실종가출 담당경찰관이 직접 모바일 사전지문등록 ‘안전드림’ APP 안내 리플릿 배부 및 실종예방 대처법을 집중 홍보하고, 학교 전담경찰관(SOP)이 홍보물품(물티슈, 볼펜 등)제공과 강아지, 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풍선을 만들어주는 등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휴가철 분위기를 조성했다.
정진관 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 특히 아동학대 근절 등 아동보호를 중점으로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우,찾,사’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