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충남 지역 올해 상반기 수출이 사드경제 보복과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에도 전년대비 24.0% 증가한 374억 달러를 기록하며 최고점을 찍었다.
2017년 상반기 충남 수출입 동향 분석자료에 따르면, 충남 지역의 올해 상반기 총 수출액은 373억 78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301억 3600만 달러)에 비해서는 24.0% 증가한 수치이며, 종전까지 가장 높았던 2015년 상반기(318억
100달러)에 비해서도 17.5%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도내 총 수입액은 149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97억
8200만 달러)보다 53.1%(51억 9800만 달러) 증가했다.
이로써 올해 상반기 충남 지역의 무역수지는 223억 98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203억 5500만 달러 흑자)보다 20억4300만 달러가 증가했다. 이 역시 최근 10년 내 상반기 무역수지
흑자 규모 중 최대 실적이다.
올 상반기 전국 수출액은 2793억 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2412억 1200만 달러) 대비
15.8%(380억8900만 달러) 증가했고, 무역수지는 450억89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충남 지역은 수출액에서 전국의
13.3%, 교역액에서 10.1%를 점유했고, 수출 순위는 경기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충남 수출의 가장 큰
성과는 반도체 등 정보통신기술 품목으로, 전년 동기(159억 400만 달러) 대비 50.2% 증가한 238억 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0년 이후 상반기 수출실적으로는 최고치다.
유가영향을 받는 석유제품·석유화학제품도 전년 동기(30억
3000만 달러) 대비 42.3% 증가한 43억1300만 달러를 수출했다.
올 상반기 높은 수출증가율을 보인 품목은 건전지 및
축전지(787.2%) 계측제어분석기(112.5%) 기초유분(101.9%) 등으로, 이들 품목은 아세안 지역을 중심으로 급성장하는 추세를
보이며 충남지역 제2의 수출 주력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기초유분 : 말레이시아(82.2%)․대만(313.4%)․중국(74.9%) 順
증가
건전지및축전지 : 중국(2,035.2%)․말레이시아(661.4%)․인도(193.8%) 順 증가
계측제어분석기 :
베트남(2,110.0%)․쿠웨이트(212.5%)․중국(121.8%) 順 증가
국가별 수출실적을 보면 그간 도가 다양한 해외마케팅
지원을 통해 역점 추진해 온 수출시장 다변화 혁신 성과가 빛났다.
충남 지역은 올 상반기 뉴질랜드(175.1%) 네덜란드(144.6%) 브라질(95.5%) 등으로 수출을 크게 늘리며 기존 선진국 중심에서 세계 각국으로 수출저변을 확장했다.
뉴질랜드 : 석유제품(212.4%)․플라스틱제품(41.3%)․철강판(37.5%) 順 증가
네덜란드 :
석유제품(269.4%)․컴퓨터(23.2%)․플라스틱제품(22.8%) 順 증가
브라질 :
반도체(164.6%)․플라스틱제품(83.3%)․자동차부품(74.3%) 順 증가
반면, 중국으로의 수출은 사드여파 영향으로
주력품목이 부진을 겪으며 4월(△2.3%)부터 감소하는 등 수출 의존도 하락세를 부채질했다.
중국 월 수출증가율(%) :
(2017.1월)2.3 (2월)13.2 (3월)0.4 (4월)△2.3 (5월)△6.2 (6월)△10.0
중국시장 의존도(%) :
(2017.1월)34.4 (2월)33.4 (3월)30.4 (4월)29.6 (5월)29.4 (6월)27.7
이동순 도
기업통상교류과장은 “충남 지역의 상반기 수출은 중국의 사드여파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에도 비교적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며 “올
하반기에는 미국의 금리인상,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수출에 부정적 영향 우려는 있으나, 수출품목·시장 다변화 등 수출구조 혁신 성공을 위해
해외마케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