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단양군 매포읍은 지난 3일 행복복지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윤상도 매포읍장을 비롯해 단양군의원,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 복지 이장,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윤상도 읍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복지 허브화 추진경과보고, 축사, 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매포읍행정복지센터는 매포읍과 가곡면, 영춘면, 어상천면 등 4개 지역의 개인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윤상도 읍장은 "행정복지센터가 복지 허브화의 중심이 되고 주민의 복지수요에 적극 대응해 실질적으로 주민을 위한 행복복지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