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올해 마지막 ‘사랑의 헌혈 운동’에 직원 200명 참여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0일 구청 정문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함께 지난 3월과 8월에 이어 진행된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 단체 헌혈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헌혈 차량 4대가 구청 정문 광장에 설치됐고, 구청 직원 2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따뜻한 ...

“행복을 향한 Driving” 2017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사업에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차량나눔 공모에 전국 867개 사회복지기관이 참여하였고, 서류심사, 외부전문가 심사 및 현장실사를 통해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비롯한 총 50개 기관이 차량 지원 대상으로 6월 16일(금) 최종 선정되어 경차(기아자동차 모닝)각 1대씩 지원받았다.
차량 지원 후 50개 기관에 여성 및 초보운전자 대상으로 안전운전 및 차량관리 교육으로 타이어 공기압, 마모한계선 점검 방법, 오일류 및 냉각수 점검 방법, 워셔액 보충, 에어컨 필터 교체 및 와이퍼 점검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하여 사고예방과 효과적인 차량관리 방법까지 습득하였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원 받은 차량을 통해 위기가족 발굴 및 사례관리, 통번역 서비스,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외부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파견), 방문교육 서비스, 찾아가는 서비스 등 지리적 접근성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도록 활용 계획에 있다.
차량 지원에 왕순경 센터장은 “이번에 지원받은 차량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 및 찾아가는 서비스에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