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음성군이 여성 및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아가 군민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에 적극 나선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음성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서포터즈 공개모집에 나섰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단 구성, 간부공무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연일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필용 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은 음성군 지역 현안 및 주민의 요구가 반영되도록 추진하고 여성친화도시 추진 기반 조성과 정책 사업 발굴에 매진하겠다” 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여성가족부에서 하며, 지정기간은 5년이고, 이후 종합성과 평가를 통해 재지정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