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 2026년 첫 정기총회 개최
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는 지난 16일 문산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결산과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신규사업 추진 방향,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후원회는 올해에도 명절맞이 꾸러미 전달 사업과 ‘행복 담은 반찬 나눔’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사...

대우조선해양이 국내 최초로 해외에서 수주한 잠수함을 성공적으로 인도했다.
대우조선은 2011년 인도네시아 국방부로부터 수주한 1400톤급 잠수함 3척 가운데 초도함의 인도식을 2일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 배는 2011년 인도네시아 국방부로부터 수주한 1천400t급 잠수한 세 척 가운데 가장 먼저 완성된 것이다.
이날 인도식에는 리아미잘드 리아꾸두 인도네시아 국방부 장관과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등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잠수함을 직접 운용할 인도네시아 해군 아데 수빤디 참모총장과 대한민국 해군 관계자도 잠수함 인도를 지켜봤다.
대우조선에 따르면 '나가파사(NAGAPASA) 함'으로 명명된 이 잠수함은 1988년 독일에서 전수받은 기술을 바탕으로 대우조선이 독자 개발한 한국 최초 '수출형 잠수함'이다. 전장 61m, 1천400t급 규모로 40명의 승조원을 태우고 부산항과 미국 LA항 사이 1만해리(1만8천520㎞) 거리를 중간 기항 없이 왕복 운항할 수 있다. 어뢰, 기뢰 등 무기를 내보내는 8개의 발사관과 최신 무기체계도 갖췄다.
계약 당시 잠수함 세 척의 수주액은 약 11억달러(약 1조3천억원)로, 국내 방위산업 수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이는 국산 중형 자동차 7만3천여 대를 수출한 것과 맞먹는 액수다.
현재 두 번째 인도네시아 잠수함은 대우조선 옥포조선소에서 연내 인도를 목표로 건조 중이고, 세 번째 잠수함은 역시 옥포조선소에서 블록 형태로 만들어진 뒤 대우조선의 기술 지원 아래 인도네시아 국영조선소에서 2018년까지 최종 조립될 예정이다.
세 척의 잠수함은 인도네시아 해상안보, 영해수호 임무를 수행하며 최소 30년간 인도네시아 해군 작전에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