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평균 수익률이 7개월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6월 말 기준 일임형(ISA) 누적수익률이 5.9%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출시 3개월이 지난 25개 증권·은행의 204개 모델포트폴리오(MP) 평균 누적수익율을 조사한 결과다. 이는 국내외 금융시장 호조세에 따라 전월대비 0.5%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다만 최근 6개월 수익률은 전월대비 0.4%포인트 하락한 4.36%로 집계됐다.
ISA의 최근 1년 수익률은 6.2%로 시중금리(1년 정기예금 1.5%)보다 4.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ISA 출시 이후 수익률 집계 대상인 204개 모델포트폴리오(MP) 중 플러스(+) 수익을 낸 MP는 99%(203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으며 수익률이 5%를 초과한 것도 52%(106개)에 달했다.
유형별로 보면 '초고위험형'에서는 키움증권의 '기본투자형(초고위험)' MP가 해외선진국(유럽·독일) 62%, 해외신흥국 18%, 국내주식형 20% 등의 투자로 가장 높은 19.32%의 누적수익률을 냈다.
'고위험형'에서는 현대차투자증권의 '수익추구형B2' MP가 중국·미국·유럽 등의 100%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로 17.84%의 수익률을 기록, 1위에 올랐다.
'중위험형'과 '저위험형'에서는 NH투자증권이 10.96%와 7.05%로 가장 높은 수익을 냈고, '초저위험형'에서는 키움증권이 3.33%로 1위를 차지했다.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NH투자증권이 11%(초고위험 18.1%·고위험 14.3%·중위험 10.49%·저위험 5.97%·초저위험 1.61%)로 가장 높다.
이어 키움증권(9.43%), 현대차투자증권(7.82%), 삼성증권(7.53%), 한국투자증권(7.08%)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은행권에서는 대구은행이 6%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금융회사별 순위에서는 12위에 그쳐 전반적으로 증권사에 비해 은행의 ISA 운용 수익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