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올해 마지막 ‘사랑의 헌혈 운동’에 직원 200명 참여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10일 구청 정문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함께 지난 3월과 8월에 이어 진행된 올해 세 번째이자 마지막 단체 헌혈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헌혈 차량 4대가 구청 정문 광장에 설치됐고, 구청 직원 20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따뜻한 ...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 계산지구대에서는 지난 24일(월) 오후 작전동 소재 현대2-2차아파트에서 관리사무소, 부녀회장, 경비원, 주민 등 20여 명과 함께 ‘범죄 환경 개선 및 민원 순찰’ 을 위한 간담회 및 범죄 예방 공동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산지구대의 ‘우리동네 민원·순찰’ 은 아파트 관리사무소 방송시설을 이용하여 민원을 접수하고 보안등·CCTV 설치 건의 등 의견이 있는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함이며, 민·경 합동으로 아파트 지하주차장 및 단지를 순찰하고 범죄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환경을 개선하는 등 선제적 범죄예방 및 안심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연중 추진 중에 있다.
또한 경비원 대상 휴가철 빈빕털이 예방법 교육을 병행 실시 하였다.
계산지구대장은 “관내 아파트와 빌라를 직접 찾아가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범죄환경 개선 등 주민이 원하는 치안 서비스 제공 및 불안감 해소를 통한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