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대구은행은 27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비정규직 여직원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하는 등 성희롱한 것으로 드러난 중간간부 4명에게 파면 등 중징계를 내렸다.
또한 2명은 정직 3∼6개월에 징계 기간 재택 근무토록 했다. 이들은 앞으로 21∼24개월 동안 승격이나 승급을 불허하고, 재택근무 기간에는 정상급여 20%만 지급한다.
또 나머지 1명에게는 감봉 6개월과 대기 발령을 내리고 이 기간에 정상급여 35%만 주기로 했다.
은행은 성희롱 행위 정도, 지속성·반복성 여부, 피해 정도, 피해자 요구사항 등을 종합 고려해 징계 수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간간부 4명은 비정규직 여직원들을 우월한 지위를 악용해 술자리에서 강제로 입맞춤을 하고 은밀한 만남을 요구하는 등 상습적으로 성추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박인규(63) 대구은행장이 지난 7일 대구은행 본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은행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일로 지역 사회와 고객들에게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중징계를 약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