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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국정과제’ 충남도가 앞장선다
  • 최철규
  • 등록 2017-07-27 1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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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초청 전략토론회… 국정과제 공유, 도정 접목방안 모색





충남도가 26일 도청 상황실에서 ‘문재인정부 국정과제 대응전략 토론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조에 발맞춰 지역현안의 국가정책화에 나선다.
 
이번 토론회는 안희정 지사, 도 실국원장 및 외부전문가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분야별 발제와 지정토론을 통해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도의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19일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향후 5년간 국정운영의 나침반이 될 5대 국정목표, 20대 국정전략, 10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다.
 
5대 국정목표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등으로 구성됐다.
 
도는 국정과제 발표 직후 기획조정실을 중심으로 새 정부 국정여건 및 국정과제 분석을 실시하고, 실국별로 국정과제와 연계한 정책방향 정립 및 역점추진과제 발굴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강현수 충남연구원장의 100대 국정과제 현황 총괄 설명에 이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제외한 나머지 4대 목표별로 외부전문가의 발제와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국정목표별 발제 및 지정토론자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목표는 강현수 충남연구원장과 심광호 남서울대 교수, ‘더불어 잘사는 경제’ 목표는 정세은 충남대 교수와 우천식 박사가 맡았다.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목표는 김성주 국정위 전문위원단장과 이주열 교수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목표는 허재영 충남도립대 총장과 김호 단국대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에 ‘충남의 제안’ 21건 중 15건이 포함된 점을 들어 그간 도의 노력이 대한민국 전체의 변화를 견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도 관계자는 “문재인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는 연차별 이행목표와 계획을 통해 향후 5년간 국정운영의 나침반으로서의 의미를 갖는다”며 “국가정책에 대응한 충남도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해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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