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수묵)는 지난 7.23(일) 경기북부지역에 기습적으로 쏟아진 폭우에 대비해 비상발령을 내고 휴일 비상근무를 시행하였음.
□ 폭우가 쏟아진 새벽부터 비상근무인원이 투입되어 비가 그쳐 비상이 해제된 17시까지 본부 및 관할 사업소, 협력사 등 144명의 직원이 휴일을 반납하고 비상근무를 시행한 결과 큰 정전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었음.
□ 또한,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 사회봉사단 20명은 7.24(월)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고양시 일산동구 풍산동 일원에서 피해복구 긴급 봉사활동을 시행하였음.
□ 이날 봉사활동은 전날 내린 기습폭우로 가옥이 침수되고 침수로 인하여 옥내 전기설비가 고장난 주민들의 피해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하여 시행되었음. 봉사단원들은 하수구가 역류하면서 도로에 어지럽게 널려진 오물들을 제거하고 가옥주변 배수로를 정비하였음. 또한 지하실 침수로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주택의 누전차단기 4대를 교체하여 전기가 다시 정상적으로 공급되게 하였음.
□ 경기북부지역본부는 풍산동 주민센터 등 지역 관공서와 긴급 업무연락체계를 구축하여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시행할 예정임을 밝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