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주택연금 전체가입자가 4만 5,300명을 넘어서며 상반기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주택공사(HF)는 올해 상반기에만 5942명이 주택연금에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말 기준 주택연금 가입자는 4만5371명으로 늘었다.
최근 3년간 상반기 기준 주택연금 가입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5년 3065명, 2016년 5317명, 2017년 5942명으로 점점 증가 추세다. 증가속도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주택연금 시행 후 첫 1만번째 가입자가 나오기까지는 5년여 시간이 걸렸으나, 3만에서 4만으로 가입자가 느는 데는 11개월 걸렸다.
주택연금 출시 이후 올해 6월말까지의 주택연금 이용현황을 보면 가입자의 평균 연령은 만 71.8세였으며 70대 가입자가 47.3%로 가장 많았다. 60대가 36.5%로 그 뒤를 이었다.
가입자의 가족 구성은 부부 61.2%, 독신녀 32.2%, 독신남 6.6% 등으로 독신녀의 비중이 독신남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주택가격은 2억 8600만원으로 1억∼3억원 미만이 56.3%로 가장 많았으며 3억∼6억원 미만이 31.9%로 그 뒤를 이었다. 주택규모별로는 국민주택규모(85㎡) 이하가 79.2%로 가장 많았고, 주택 유형은 아파트가 84.1%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가입자의 월 평균 수령액은 98만4000원으로 100만원 미만이 62.7%, 100만∼200만원 미만이 30.1%, 200만원 이상이 7.2%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급방식은 종신방식이 99%를 차지했고, 지급유형은 정액형이 72.8%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