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 2026년 첫 정기총회 개최
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는 지난 16일 문산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결산과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2026년도 사업계획과 신규사업 추진 방향,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후원회는 올해에도 명절맞이 꾸러미 전달 사업과 ‘행복 담은 반찬 나눔’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복지사...

최근 4년간 전체 조세감면액이 증가한 것과 반대로 법인세·기업·대기업 대상 감면액은 감소 추세
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012∼2015년 조세감면액 실적을 세목별·수혜계층별·기업규모별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한경연에 따르면 조세감면율이 14%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전체 조세감면액은 2012년부터 매년 꾸준히 증가했다.
연도별 조세지출예산서를 분석한 결과 2012∼2015년 폐지 또는 축소 조정된 항목은 신설 항목 36개의 약 4배인 135개(중복 포함)였다.
이 기간 전체 조세감면액은 7.5% 증가해 2015년 기준 35조9천억원으로 조사됐다.
올해 조세감면액은 2015년보다 1조1천억원 늘어난 37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목별로 보면 법인세 감면액의 디커플링, 즉 탈동조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2015년 소득세 감면액이 2012년 대비 28.8% 늘어나는 동안 법인세 감면액은 24.7% 감소했다.
이는 다수의 소득세 감면항목이 높은 증가세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한경연은 분석했다.
조세감면 수혜계층에서도 개인 대상 감면액은 늘고 기업 감면액은 대체로 감소 추세를 보여 디커플링 현상이 나타났다.
2015년 개인 조세감면은 24조4천억원으로 2012년보다 14.5% 증가했으나 기업은 2015년 10조8천억원을 기록하며 1.8% 줄었다.
같은 기간 전체 감면액 중 기업 비중은 34.1%에서 30.2%로 3.9%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 감면액에서는 중·저소득자의 감면액이 24.4% 늘었고 고소득자 감면액은 큰 변화가 없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감면액에서 디커플링 현상이 두드러졌다. 2015년 중소기업 감면액은 2012년 대비 5.2% 증가한 6조1천억원을 기록했고 중소기업을 제외한 기업들의 감면액은 7.7% 줄어든 4조8천억원에 그쳤다.
기업규모별 통계가 세분된 2013년과 2015년을 비교해보면 중견기업의 감면액은 5.4배 증가한 반면 상호출자제한기업과 기타 대기업은 각각 5.9%, 34.3% 감소했다.
한경연은 정부의 올해 전망치를 토대로 디커플링 현상은 큰 개선이 없고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격차는 더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환익 한경연 정책본부장은 "조세감면제도는 2012년부터 꾸준히 정비돼 이젠 축소·폐지할 것이 많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라며 "올해도 비과세·감면 분야의 대대적인 정비가 예고됐지만, 기업의 장기성장과 관련한 연구개발(R&D) 및 일자리 창출 분야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