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예진, 에브리릴스 첫 오리지널 숏드라마 주연… ‘AAA 건전지입니다만’으로 신인 존재감 드러내
새내기 대학생의 첫사랑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풀어낸 추예진의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로맨틱 코미디 숏드라마 ‘AAA 건전지입니다만’이 숏드라마 플랫폼 에브리릴스의 첫 오리지널 작품으로 공개를 앞두면서, 주인공 자가영을 연기한 추예진의 신선한 매력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AAA 건전지입니다만’은 에브리릴스가 공식 서비...

충북도의회가 지난 17일 발표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성명서가 청주시의회의 성명서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18일 충북도의회 등에 따르면 도의회는 지난 17일 오후 3시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해를 입은 충북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했다.
도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16일 기습 폭우가 충북 사상 초유의 재난 피해를 남기고 갔다”며 “정부는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이재민들의 아픔을 달래주고 희망을 줘야한다”고 촉구했다.
하지만 이 성명서의 내용은 같은 날 오전 청주시의회가 발표한 성명서와 대부분 같아 배꼈을 가능성이 높다.
시의회는 17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 지역을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촉구했다.
두 의회가 보도자료로 배포한 성명서를 살펴보면 문서 형식부터 내용까지 대부분 일치하고 있다.
‘청주시’를 ‘청주시를 비롯한’ 또는 ‘충북’으로 바꾸거나, ‘청주시민’을 ‘충북도민’으로 바꾸고 구체적인 피해 내역만 충북도 취합 자료로 바꿨을 뿐이었다.
도의회 관계자는 “성명서는 관련 상임위원회인 건설소방위원회에서 작성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자회견 역시 갑자기 이뤄졌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도의회 요청을 받고 해당 성명서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의회 관계자는 “도의회에서 성명서를 보내달라고 요청해 보내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