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디지털 가상화폐 이더리움 가격이 내리막을 걷고 있다고 CNBC 등 주요 외신이 11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20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지난 5월 30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더리움 가격은 장중 192.22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달 초 400달러를 상향 돌파하며 신고점을 경신했지만 한 달여 만에 반 토막 났다.
이에 이더리움 시가 총액은 175억 달러(약 20조 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다.
찰스 헤이테르 크립토컴페어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초 급등 이후 이러한 패닉 매도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며 “트레이더들이 포지션을 재배치하며 시장 조정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CNBC는 전 세계적으로 가상화폐 매도 움직임이 확산한 영향이라면서도 이더리움 가격은 여전히 연초 대비 높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1월 8달러에 불과했으므로 최근 가격이 떨어졌어도 올해에만 2,000% 이상 치솟은 상황이다.
마켓워치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한 디지털 가상화폐에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가격 급등과 규제 등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평가했다.
모건스탠리는 정부가 가상화폐를 승인하고 규제하지 않는 한 가격이 계속 오르지 못할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