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 번덕경로당 어르신 식사 대접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회장 김행자) 회원들은 11월 14일 오전 12시, 번덕경로당을 방문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 식사와 간식을 대접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일산동 아동‧여성지킴이회는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나눔 봉사뿐 아니라, 관내 ...

정당 지지율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독주가 여전한 가운데 야권에선 지지율에 변화가 생겼다.
바른정당이 야권에서 9%를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고 자유한국당과 정의당이 각각 7%, 제보조작 의혹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국민의당은 5%로 가장 낮았다.
한국갤럽이 30일 발표한 6월 5주차 정당 지지도에 따르면 민주당의 지지율은 전주대비 2%포인트 하락한 48%를 기록했다.
바른정당은 전주 보다 2%포인트 오르며 9%를 기록해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당은 같은기간 대비 2%포인트 하락했고 정의당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국민의당은 문준용씨 채용특혜 의혹 제보 조작 파문으로 2%포인트 지지율이 하락하며 5%에 머물렀다.
대선 이후 한 달간 바른정당과 한국, 정의, 국민의당 등 야권 지지도는 모두 6~10% 범위를 오르내렸다.
그러나 이번 주에는 한국당과 국민의당이 창당 이래 최저 지지도를 기록했고 바른정당은 올해 1월 기록했던 최고치를 회복했다는 점에서 대비를 이뤘다.
이같은 결과는 지난 26일 바른정당이 새 지도부를 선출한 효과와 한국당 당대표 후보들간 막말 설전, 국민의당 조작 제보 파문이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다.
한국갤럽은 지난 27~29일 전국 성인 1005명을 상대로 95% 신뢰 수준, 표본오차 ±3.1%포인트의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