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시장 이병선)와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이인제)이 27일 하수처리장 국가 R&D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속초하수처리장 국가R&D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융합을 통한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하수처리장 모델개발’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시와 민간사업자가 협약을 체결해 체계적인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속초시에 열병합발전시스템(500㎾), 바이오가스 증산설비, 에너지관리시스템 등을 도입하고 소화조를 증설(1000㎥)한다.
2019년 9월30일까지 국비와 민자사업비를 포함한 38억2000만원을 투입한다.
이로 인해 현재 운영 중인 2008년식 노후 발전기의 시설대체 주기를 2년 연장할 수 있게 됐다.
속초시는 이번 협약으로 현재 운영 중인 2008년식 노후 발전기의 시설대체 주기를 2년 연장하게 됐으며 연구개발 기간 중 발생된 전력으로 연간 3억여원의 전력을 생산 할 것으로 보여 운영비를 포함, 연간 2억여원의 하수처리장 유지관리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