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IBK투자증권은 28일 기업은행에 대해 올 하반기 특별 배당 가능성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6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수현 연구원은 "기업은행의 지난해 주당배당금(DPS)은 480원, 올해 520원(연결 배당성향 26.1%)으로 배당 수익률은 3.8%"라며 "여기에 하반기 KT&G를 매각할 경우 특별 배당 가능성을 열어둘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실적 부진으로 인한 정부 배당 세수 감소로 기업은행의 배당 확대 당위성은 더욱 높아진다"며 "내년 1월부터는 KT&G 위험가중치가 기존 100%에서 300%로 높아져 자본비율 손실을 감안하면 배당 확대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KT&G의 세전 매각이익은 8900억원 규모다.
김 연구원은 기업은행의 2분기 실적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지배주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3034억원을 기록하고 순이자마진(NIM)은 1.93%를 기록해 양호한 수준을 보일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중소기업 대출 성장률은 전분기보다 1.75% 증가하면서 이자이익이 약 1조29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대손 충당금은 경상 수준인 3300억원(월별 1100억원)으로 건전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중소기업 가동률이 74%로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으며 기업 경기 회복
시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 0.55배는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며 "다른 은행 대비 과도하게 저평가돼있는 점도 주목할 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