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다목적구장 조성을 위한 시흥 잔디 500㎡를 6월 21일 (화) 공급하여 9,650천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흥잔디는 지난 2012년 독일에서 수입한 스포츠 종자(S311)를 파종하여 샘플 구장인 맨땅에 그린에서 다양한 테스트와 연구를 거쳐 고품질 잔디 생산에 앞장섰다.
또한, 잔디 농가의 소득 향상과 안정적 진입을 위해 경쟁력 있는 시흥잔디의 생산과 판로 확보 등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 맨땅에 그린을 방문한 서울월드컵경기장 관계자는 현장방문(2회)과 잔디 샘플채취(2회)를 통해 시흥잔디의 우수성을 인정하며 안정적 공급을 희망하였다.
시흥시는 올해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과 업무 협약을 맺고 고품질 시흥잔디를 안정적으로 보급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