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의정부시 흥선동은(권역국장 이용린) 6월 8일부터 운영한 우리 동네 영화관(이하 영화관)을 오는 7월 1일(토)부터 확대 운영 한다.
영화관은 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도심 내 휴게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며, 6월 8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6시30분에 1회 상영이 예정되었다.
여기에 가장 더운 시기인 7월과 8월에는 운영 횟수를 확대해 매주 목요일 오후6시30분에 1회, 토요일 오후1시에 1회 상영하게 된다.
토요일에는 주로 가족을 위한 영화가 상영되며 목요일 자유 관람과는 다르게 가족단위만(단, 2인 이상 기준, 20~25가족) 접수를 받아 돗자리, 먹을거리 등을 지참할 수 있게 하여 무더운 여름날 쉼터를 제공하게 된다.
하절기 주말 확대운영 접수는 흥선동 자치민원과로 방문접수만 할 수 있으며, 6월 26일부터 일주일 단위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신청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흥선동 자치민원과(031-828-4213)로 문의하면 된다.
이용린 흥선권역 국장은 “우리 동은 무더운 시기에 쉴 곳이 부족한 주민들을 위해 영화관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으며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서 문화생활을 즐기고 더운 여름을 행정복지센터에서 이겨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