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오는 23일까지 SNS를 통해 도시철도 소식을 전할 '제1기 디트로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13일 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시민기자단은 대구와 경북 경산에 거주하는 대학생과 일반인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기자단은 1년 동안 대구도시철도 관련 각종 건의사항과 소식을 SNS를 비롯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전다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공사는 기자단 활동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와 활동 우수자에게 별도의 포상을 제공한다.
한편 기타 궁금사항은 도시철도 홍보실(053-640-2121~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