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평화문화 1번지를 지향하는 김포시(시장 유영록)의 ‘2017 가족공감 평화캠프’가 지난 10, 11일 이틀간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김포시 월곶면 김포캠핑파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41개 가족 총 200여 명이 참가해 휴전선 유일의 중립지대인 한강하구 유도(留島,머무르섬) 앞 걷기,단심대(丹心臺) 놀이 등 평화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유영록 김포 시장은 “가족 간의 평화와 한강하구를 주제로 차별화 된 캠핑행사를 처음 열었다.”면서 “대한민국 평화도시 김포를 대표하는 시민공감 콘텐츠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