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국가적인 환경보전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10일까지 '철도환경 특별주간'으로 지정하고 유관기관, 시민단체와 함께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환경보전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8일 코레일에 따르면 1~10일까지를 철도환경 특별주간으로 지정해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들과 함께 여러 환경정화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코레일은 ‘사람과 자연을 잇는다’는 세계 환경의 날 주제에 맞춰 전국 철도역과 선로변, 인근 산과 하천 등에서 폐기물 투기장소에 대한 집중 정화활동을 실시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대표적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의 운영사답게 환경보전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깨끗하고 쾌적한 여행환경을 만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대표적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의 운영사답게 환경보전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깨끗하고 쾌적한 여행환경을 만들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