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강원랜드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문제를 논의하는 ‘일자리창출 TF(태스크포스)’를 발족했다고 4일 발표했다. 부사장 직속 기구로 설립된 TF는 1600여 명의 강원랜드 협력업체 직원을 직접 고용할 때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해법을 마련하는 업무를 맡는다.
기획본부장이 팀장, 인사지원실장이 부팀장을 맡고 경영기획팀, 협력사상생팀, 인사팀, 직원행복팀 등 관련 부서도 참여한다. 강원랜드는 대부분 협력업체가 지역주민 다수가 주주로 참여해 설립된 ‘주민주식회사’란 점을 감안해 TF 운영에 지역사회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 기존 정규직 직원의 인사·급여 정책에도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강원랜드 노동조합 의견도 반영할 방침이다.
강원랜드는 정규직 전환 문제와 별도로 지역 경제 회생과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벌이는 ‘좋은 마을 만들기’ ‘협동조합을 기반으로 하는 항노화 천연식물 단지 조성’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함승희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새 정부가 대선공약에서 밝힌 정책의지를 계기로 폐광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실현하는 모범적인 공기업으로서의 강원랜드 위상확립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