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추진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주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사업비 총 6,020만 원을 투입해 주택 철거 12동 및 비주택 철거 1동, 주택 지붕개량 2동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비주택) 소유자로, 비주택의 경우 창고나 축사, ‘...
충남연구원과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석탄화력발전소 셧다운(일시 가동 중단) 지역에 대한 대기질 측정연구와 건강실태 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연구대상지역은 석탄화력발전소 가동이 중단된 충남 보령시(보령화력 1․2호기)와 서천군(서천화력 1․2호기).
산업통상자원부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만큼 셧다운 시행 전후 대기질 분석과 건강실태 조사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과학적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연구진은 6월부터 7월말까지 해당지역 대기질 측정과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환경
변화 체감도, 대기질과 관련된 건강 상태 등의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의 미세먼지 농도측정 자료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과를 분석해 오는 8월말에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충남연구원 관계자는 “충남은 전국 석탄화력발전량의 48%를 차지하는 등
그동안 환경과 건강피해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며 “이번 연구는 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석탄화력발전소 셧다운(3월~6월)에 따른 환경과
건강실태 조사의 사전연구로서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전국에서 셧다운된 석탄화력발전소는 가동한 지 30년이
넘은 노후 발전소 10기 중 호남 1․2호기를 제외한 8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