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구청장 홍미영)에서는 지난 17일과 30일 청천초등학교 3·4학년 전체 학급 17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교실에선 ‘부평구 도로명주소 서포터즈’가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도로명주소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눈높이 교육 교재’를 활용, 학생 스스로 도로명을 정한 뒤 건물에 건물번호를 붙이며 도로명주소 체계를 이해하도록 유도해 호응을 얻었다.
부평구의 청천초 도로명주소 홍보 교육은 일신초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된 것이며,구는 6월 9일 굴포초에서 전반기 마지막 행사로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교실’을 갖고,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희망하는 학교가 있을 경우 신청하면 하반기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교실’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부평구는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교실’외에도, 노년층을 위해 경로당을 방문, ‘도로명윶놀이’를 통해 윶놀이를 즐기면서 도로명주소를 알아가게 되는 세대별 맞춤형 도로명주소 홍보를 벌여 구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