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함께 행...

BBQ에 이어 교촌치킨도 가격 인상을 결정하면서 치킨 가격 2만원 시대가 본격화됐다.
이 회사는 가맹점주들과 협의를 마쳤으며 내부적으로 인상률을 놓고 고민 중이다. 인상률은 7~8%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BQ·bhc와 함께 '빅3'로 불리는 교촌치킨은 가맹점주들과의 인상협의를 마치고 내달 중 '교촌오리지날' 등 주요 제품 가격인상안을 공지할 예정이다.
가맹점주들과의 협의가 이뤄진 상태이며 내부적으로 인상률을 정하지는 못했다. 다만 경쟁업체보다 낮은 수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힌 만큼 7~8% 수준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
치킨업계에서는 지난달부터 교촌치킨의 가격인상을 예상해 왔다. 앞서 제너시스BBQ는 황금올리브치킨 등 주요 제품의 가격을 평균 10%가량 올렸다.
연결기준 매출 1위인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매출이 2911억3400만원으로 전년 2575억6800만원보다 11.5% 증가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76억9700만원으로 14.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3억3300만원으로 32.5% 증가했다.
BBQ는 매출액 2197억5300만원으로 전년도 2158억6000만원에 비해 1.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91억1900만원으로 전년도 138억9000만원보다 27.3% 늘었다.
bhc는 2326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1840억원이었던 전년대비 69.1% 증가했다.
그럼에도 주요업체들이 치킨가격을 올리기 시작하자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가맹점의 수익보호 목적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1분기 외식업의 향후 3~6개월간의 성장 및 위축 정도를 나타낸 미래 경기지수에 따르면 치킨 프랜차이즈의 전망이 외식업종 중 가장 낮은 편이었다.
가맹점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만 배를 불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치킨업계 관계자는 "가격 인상에 대한 요구가 있어 지난해부터 가격 인상을 준비해 온 것"이라는 해명을 되풀이 했다.
이에 업계와 소비자들의 이목은 교촌치킨으로 집중됐는데 당시 교촌치킨 측은 "가격인상의 필요성은 느끼고 있으나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6월 말 가격 인상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맞다"며 "가맹점주들의 요청에 의한 것이고 본사가 이익을 더 남기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