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 양평군청양평군은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특구에서 생산한 양평한우와 농산물 유통 및 판매를 증진시키고자 ‘양평한우&친환경농산물축제’를 28~30일까지 3일간 양평역과 양평시장 일원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
양평군이 후원하고 양평한우협회와 농업인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양평한우와 친환경농산물이 한자리에 모여 판매와 전시, 체험과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펼친다.
직거래장터에는 농산물과 과실류, 가공식품, 발효식품, 조경수 등 농업인단체 70여 곳이 참여하며, 명품 한우를 맛볼 수 있는 판매장도 준비된다.
개막식은 28일 오후 5시 와글와글 공연장에서 열리며 가수 백지영의 축하공연을 비롯한 15종의 공연이 펼쳐진다, 양평시장에서는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핑크퐁공연단이 축제기간중 하루 4회씩 공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