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코스피 또 장중 사상최고치..2,340선도 돌파
  • 김만석
  • 등록 2017-05-25 11:30:21

기사수정
  • 美증시 훈풍에 5일째 고공행진..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


연일 기록 경신 행진 중인 코스피가 25일 장중에 연거푸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고공행진을 계속했다. 미국 증시의 훈풍과 기관·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한때 2,340선까지 넘어섰다.


이날 오전 10시 4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76포인트(0.94%) 오른 2,339.10을 나타냈다. 장중 한때 2,341.07까지 치솟았다. 지난 23일의 직전 장중 기준 최고치 2,326.57을 이틀 만에 넘어섰다.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사상최고치로 마감한 코스피는 이날도 전거래일보다 8.15포인트(0.35%) 오른 2,325.49로 출발했다. 개장과 동시에 2,320선으로 뛰어오른 지수는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를 발판으로 상승 폭을 키워 2,330선에 이어 2,340선까지 뛰어넘으며 장중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716억원, 외국인은 638억원어치를 각각 사들이고 있다. 이에 비해 개인은 1천370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점진적 자산축소를 시사한 데 힘입어 주요 지수가 모두 오른 것이 코스피 상승세에 보탬이 됐다.


24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6%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0.25% 높은 2,404.39에 마감해 종가 기준 최고치를 다시 썼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0.40% 올랐다.


한국은행은 이날 오전 새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연 1.25%로 유지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 영향으로 상승했다. 한국 증시 역시 미국 증시 상승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 경신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이어 "FOMC 회의록에서 '점진적 금리 인상 및 자산축소'를 언급한 연준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과 시장의 기대는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 '대장주' 삼성전자(1.11%)가 장중 상승 반전했고 시총 2위 SK하이닉스(0.72%)도 상승중이다.


POSCO(2.50%), LG화학(2.07%), 삼성생명(1.65%), 삼성물산(1.53%). 현대차(1.52%), 현대모비스(1.44%), SK텔레콤(0.99%) 등 대부분이 오름세다.


업종별 지수 역시 건설업(2.85%), 통신업(2.26%), 철강·금속(1.88%), 운송장비(1.54%), 보험(1.49%), 유통업(1.36%), 증권(1.25%) 등 대부분이 강세다. 섬유·의복(-0.75%), 은행(-0.24%) 정도만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2포인트(0.13%) 떨어진 645.22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날보다 2.21포인트(0.34%) 오른 648.25로 출발했으나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시총 상위 주 가운데에는 SK머티리얼즈(3.05%), 코오롱생명과학(1.33%), 코미팜(0.28%), 에스에프에이(0.23%) 등이 상승세고 파라다이스(-1.79%), 메디톡스(-1.47%), 바이로메드(-1.45%), 휴젤(-1.21%), 셀트리온(-0.95%) 등은 하락중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2. 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 배포 울산동구서부다함께돌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센터장 이안나)은 아동의 놀이 접근성을 높이고 보호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체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을 제작·배포했다.      거점통합사업팀은 울산 동구 내 아동돌봄시설을 지원·연계하는 사업을 ...
  3. 동구청장, 생활 폐기물 수거 현장체험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김종훈 동구청장은 1월 9일 오전 6시 30분 방어동 일원에서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내놓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현장 체험을 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쓰레기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1시간여 동안 방어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방어진항 구간의 도로와 인도에 배출...
  4. 일산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일산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일산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9일 오전 10시 기초생활수급자였던 모친이 생전에 도움을 받았던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동구주민인 손 모씨가 성금 100만원을 일산동에 기탁했다.      손 씨는 누수 전문업체를 운영하며 평소에도 지역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
  5. “울산 중구의 다양한 멋과 매력 알려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제5기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월 8일(목)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6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
  6. 중구,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
  7. 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