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중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천파크골프장 일대 ‘환경정화 및 안전캠페인’ 전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중구지회(회장 김용배)는 26일 오전 9시 30분, 울산 중구 동천파크골프장 일대에서 회원 및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정화 및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봄철 시민 방문이 잦은 동천파크골프장 주변을 쾌적하게 정비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전남대학교와 함께 완도 보길도에서 산림자원조사를 실시, 멸종위기식물Ⅰ급인 ‘한란’과 멸종위기식물Ⅱ급인 ‘콩짜개란’․‘석곡’․‘끈끈이귀개’ 등 환경부 법정 보호종을 발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란(Cymbidium kanran MAKINO)’은 난초과에 속하는 상록다년생 초본식물이다. 12월에서 1월까지 추운 겨울에 꽃이 펴 한란(寒蘭)이라 불린다.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과거 제주도 및 전남 지역에 많은 자생지가 있었지만 대부분 사라졌다고 보고됐으나, 이번 산림자원조사를 통해 완도 보길도에서도 자생하는 것이 확인됐다.
특히 ‘제주도의 한란’은 식물 분포․지리학적으로 학술적 가치가 크고, 전형적인 동양란으로 원예학적 관상가치가 뛰어나는 등의 보존 가치가 높아, 식물 분야에서 유일하게 종 자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제191호․1967년 7월 18일)해 보호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식물Ⅱ급인 ‘콩짜개란’․‘석곡’․‘끈끈이귀개’ 등의 희귀수종이 다수 발견돼 보길도가 가치있는 산림유전자원을 두루 보유하고 있는 산림생태계의 보고임이 확인됐다.
이번 조사 결과는 단순 조사에 그치지 않고 연구소에서 미보유하고 있는 수종 등 34종을 수집해 뿌리, 줄기, 잎 등 부위별 물질을 추출해 연구소의 ‘산림자원 추출물 은행’에 보관, 기능성 물질을 규명하고 식․의․약 자원의 소재개발 연구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오송귀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전남의 도서지역은 다양한 난대수종 및 약용식물 등이 서식하는 토종 산림자원의 보고”라며 “앞으로도 3차례의 산림자원 조사단 운영을 통해 전남지역 산림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다양한 토종 자원의 보전․관리 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