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계산노인문화센터(센터장 유승애) 한아름봉사단에서는 지난 8일 효도 마을 주간보호방문요양센터에 방문하여 위문공연을 펼쳤다.
요양센터 어르신 50여 명과 한아름봉사단 16명이 함께한 이번 공연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요양센터에 계신 어르신들께 마술, 스포츠댄스, 아코디언, 노래 등 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공연 중간 중간 요양센터 어르신들과 함께 율동을 하는 등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마지막에는 서로 포옹을 하며 따뜻하게 공연이 마무리 됐다.
한아름봉사단은 매월 3~4회 계양구 지역 내 계산노인복지센터, 참노인요양원 등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