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시스코 코리아(대표 조범구)는 전(前) 폴리콤 코리아 김채곤 대표를 협업(Collaboration) 솔루션 사업 총괄 전무에 선임한다고 8일 발표했다.
김 전무는 LG전자 연구개발(R&D)센터에서 스위칭 개발자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R&D센터 통신 애플리케이션 개발 매니저, 로커스 태국 CRM 사업부 총괄 이사, 어바이어 영업 총괄 상무, 오디오코즈 코리아 지사장, 폴리콤 코리아 지사장 등 30여년간 다양한 IT기업에서 두루 경험을 쌓았다.
2011년부터 4년 9개월간 시스코 코리아의 협업 솔루션 사업부 상무를 지냈고 이번에 협업 솔루션 사업 총괄 전무로 다시 한번 시스코 코리아에 합류하게 됐다.
시스코 코리아는 또한 보안 솔루션 사업 총괄 상무로 전 안랩 배민 상무를 영입했다. 배 상무는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한국IBM에서 고객 영업과 하드웨어 제품 및 소프트웨어 채널 영업을 담당했으며 안랩에서 보안사업본부장과 글로벌사업본부장을 겸임했다.
B2B영업 시장 확대, 전략 수립, 채널 육성 등을 진두지휘하며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다. 배 상무는 시스코 코리아가 역점을 두는 보안 사업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범구 시스코 코리아 사장은 “콜라보레이션과 보안은 시스코의 핵심 비즈니스 영역이다. 여러 IT기업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쌓은 각 분야 전문가가 새롭게 합류함으로써 시스코 코리아의 핵심 비즈니스는 보다 큰 성장과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