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2일 대선 승리를 전제로 한 차기 내각 구성방안과 관련, "대탕평 내각, 국민대통합정부를 구성하겠다"며 "저와 민주당이 중심에 서되 굳이 진영을 가리지 않고 합리적인 진보부터 개혁적 보수까지 다 함께할 수 있다. 당 안팎도 가리지 않고 좋은 분들은 언제든 모시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총리부터 시작해 대탕평 내각을 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후보는 "다음 정부는 기본적으로 저 문재인과 민주당이 책임지는 정부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면서도 "필요하다면 국민추천제를 통해서 국민으로부터도 널리 추천을 받을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비영남 총리'를 언급한데 대해서는 "제가 염두에 두고 있는 분이 있지만 지금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계제는 아니다"라며 "당하고 사전 협의도 해야 하며 여러가지 고려할 부분이 남았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적폐통산과 통합이 따로 가는 것이 아니다. 동전의 양면 같은 것"이라며 "파사현정(破邪顯正·그릇된 것을 깨고 바른 것을 드러냄)의 자세로 잘못된 것을 고치고, 화쟁의 정신으로 통합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선 판세에 대해서는 "사상 처음으로 모든 정당이 '반문재인'을 외치는 상황이다. 그러나 그런 움직임은 두렵지 않다"며 "어떤 대결구도가 펼쳐지더라도 정권교체가 자신있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당선 이후 국정운영 과제 우선순위에 대해서는 "지금은 외교안보 위기의 급한 불부터 끄는 것이 시급하다"며 "이른 시일 내에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협의할 필요가 있다. 국제 공조를 끌어내 우리가 남북문제를 주도하면서 북한을 핵 폐기 협상 테이블에 나오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답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비용을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에는 "'무조건 사드배치를 해야 한다', '다른 의견을 말하는 것은 종북이다' 이렇게 몰아간 현 정부와 대선후보들의 태도가 자초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문 후보는 "사드의 부품들이 일부 들어왔다고 해서 이 사드배치 문제가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라며 "지금이라도 다음 정부에서 새로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문 후보는 하루 앞으로 다가온 석가탄신일의 명칭과 관련해 "'부처님 오신 날'이라는 너무나 좋은 우리말이 있지 않나. 더 다정하게 느껴지는 명칭"이라며 "이제 바꿔서 부르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