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도 여주박물관은 박물관 행사마당에서 4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3회 여주박물관 어린이 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
'제3회 여주박물관 어린이 체험한마당'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4월 29일 개막하는 '제29회 여주도자기축제' 및 여주박물관이 기획전시하는 '한국민화창작대작展'을 널리 홍보하고자 마련된다.
체험한마당에서는 '민화를 이용한 소품 만들기'란 주제로 액자 만들기, 양초 만들기, 부채 그리기, 인테리어 소품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비는 각 프로그램별 1,000원이고, 사전예약 없이 행사 당일 접수가 가능하며, 준비된 재료가 소
진되면 해당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