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소방서(서장 백남훈)는 지난 25일 오후 인수중학교 체육관에서 교직원을 6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응급처치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과 응급처치 교육은 학교 내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시 현장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정지로 위기에 처한 사람을 발생 했을 때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으면 뇌에 산소 공급이 중단돼 뇌세포의 소생이 불가능해진다.
‘골든타임’인 4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할 경우 소생률은 50%이지만 3분 이내는 75%, 2분 이내 90%, 1분 이내 97% 등으로 소생률이 높아지므로 초동대처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