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주둔 5-17 공중기병대대 비활성화…주한미군 전력 재편 본격화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 주둔하던 미 육군 5-17 공중기병대대가 지난달 15일 비활성화됐다.해당 부대는 아파치 공격헬기와 무인기를 운용해온 주한미군 핵심 타격 전력으로, 해체 소식이 안보 우려를 키운다.이번 조치는 미 육군의 노후 전력 감축과 드론 중심 개편을 골자로 한 전력 구조 개편 정책의 일환이다.다만 해체된 병력과 장비가 대체...
한강 그린웨이 ‘고덕천 라운지’조성, 고덕천교 하부 체류형 수변거점으로 재탄생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올림픽대로 고덕천교 하부의 유휴공간을 정비해, 고덕천을 중심으로 한강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수변 문화공간 ‘고덕천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고덕천교 하부는 3년간 이어진 올림픽대로 확장공사와 시설 노후화로 활용이 제한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동선이 혼재돼 안전 우려가 제기...
충남도가 5월 첫째 주 근로자의 날,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연휴를 앞두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도는 계절의 여왕이자 가정의 달로 관광객이 많은 5월 도내 방문 관광객 유치를 위해 1∼14일 여행주간과 황금연휴기간 관광지,
숙박시설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우선 도는 5월 5~7일 연휴기간 동안 도가 직접 운영 중인 관광지에 대한
입장료를 할인한다. 이에 따라 부여에 위치한 백제문화단지는 입장료를 50%만 내면 입장할 수 있게 된다.
또 14일까지 여행주간
동안 시·군 및 민간 운영 관광지나 시설, 숙박, 지역 대표 맛집, 시티투어 버스 등에 대해서도 ‘충남관광 공모전’을 통해 지역 밀착형 참여를
유도하고 요금 할인을 집중적으로 펼친다.
봄 여행주간에 맞추어 ‘충남관광 공모전’도 함께 진행된다.
도내 여행지를
방문하고 느낀 아름다운 여행 이야기를 충남관광 홈페이지에 수기로 작성하면, 월별 우수작을 선정해 온누리상품권을 보내주는 방식으로 11월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할인 이벤트로는 태안 패총박물관을 비롯한 도내 71개 시설에서는 입장료를 최고 60%까지 할인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숙박시설의 경우, 천안상록리조트 등 16곳에서 30∼20%씩 이용료를 할인키로 했다.
체험마을은 금산
조팝꽃 피는 마을 신안희망센터 등 4곳에서 30%까지 할인하며, 음식점은 부여 구드래 돌쌈밥 등 6개 음식점에서 5%를 할인한다.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축제도 줄을 잇는다.
4월말 당진 ‘장고항 실치 축제’를 비롯, 5월 3일
공주 ‘석장리 세계 구석기 축제’, 6일 서산 ‘류방택 별 축제’, 13일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 등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
여행주간을 맞아 특별히 개방하는 관광지로는 보령 죽도 상화원으로, 섬 전체를 둘러싼 1㎞ 길이의 지붕형 ‘회랑’이 유명하다.
특히 이 지붕형 회랑은 세계에서 가장 긴 것으로 눈비가 와도 해변을 걸으며 석양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돼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도 관계자는 “5월 첫 주 황금연휴에는 여러 사정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관광업계에 단비와도 같을 것”이라며
“황금연휴와 여행주간에 더 많은 관광객이 충남을 찾을 수 있도록 할인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봄 여행주간 도내 관광지에서 진행되는 할인 및 축제 정보는 ‘느낌여행,
충남’(http://tour.chungnam.net/html/kr/)과 SNS ‘충남 어디까지 가봤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