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경남도교육청이 도내 전 초등학교에 미세먼지(PM2.5) 측정기를 설치하고, 측정 결과를 실시간 공개하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미세먼지 측정기를 오는 7월까지 도내 전 국·공·사립 초등학교 520곳과 단설유치원 24곳, 특수학교 9곳에 설치하도록 했다.
오는 8월까지 시험 가동을 마친 뒤 본격 운영에 나선다. 측정기 렌트 비용은 각 학교가 학교운영비에서 매달 3만8천500원씩 부담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30일 동안 해당 측정기를 관내 일부 학교에 설치, 분석해 국가측정망 자료 1년치와 비교해본 결과 신빙성이 있고 검증된 제품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대만 학교 수천 곳도 이 제품을 쓴다고 교육청은 덧붙였다. 도교육청은 사립유치원과 중·고등학교의 경우 희망하는 학교들이 측정기를 설치하도록 한다.
도교육청은 측정 결과를 스마트폰 앱에서 실시간 공개한다. 안드로이드용 앱은 이달 말, IOS용은 오는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도교육청은 국가측정망을 보완해 학생의 건강권을 존중하고 학부모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려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교에서의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국가측정망은 고속도로나 공단 근처에 위치해 공기질이 열악한 학교의 공기 환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평소 고성의 한 초등학교는 삼천포 화력발전소와 2㎞ 거리에 불과하지만 20㎞ 떨어진 사천읍 소재 국가측정망을 참고해왔다.
고속도로 주변에 위치한 도내 학교 수십 곳도 멀리 떨어진 국가측정망 데이터에 의존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도교육청은 학교 대응 조처도 학교에 설치된 측정기 수치에 따라 정하기로 했다. 수치가 50㎍/㎥ 이상 나쁨으로 나오면 학교에서는 야외 활동을 중단한다.
등하교시 마스크를 쓰게 하고, 먼지가 날리는 기존 빗자루 청소 방식이 아니라 물청소를 하게 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고 '침묵의 살인자'"라며 "앞으로 도민 누구나가 우리 아이들이 오늘 마스크를 쓰고 (학교에) 가야할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계보건기구는 PM2.5 나쁨 기준이 25㎍/㎥이기 때문에 26㎍/㎥ 이상의 날은 KF 80 이상 마스크를 쓰고 학생들이 등하교하도록 학부모께 권고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