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경기 광주시는 오는 5월 22일 초월읍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법률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읍·면·동 순회 무료법률상담"을 운영키로 했다.
오포읍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상담은 법률보호 소외지역에 마을변호사인 한경태·이준철 변호사가 직접 참여하여 주민들에게 민사·형사·가사·행정 등에 대한 무료 법률상담 제공으로 법률 복지 향상 및 시민의 권리를 보호한다.
상담은 총 20명을 대상으로 대면상담(1명 당 20여분)이 진행되며, 법률상담이 필요한 주민은 사전에 광주시청 기획예산담당관으로 전화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향후 법률 상담서비스는 6월 곤지암읍, 도척면, 7월 퇴촌면, 남종면, 9월(남한산성면, 송정동, 10월 경안동, 11월 광남동에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