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지정 협약 체결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11월 25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다사랑복지재단(대표 권오헌)과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다사랑복지재단은 동구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탁받아 2026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7일 예산군 봉산면 산에들에농장 등지에서 서울 거주 귀농귀촌 희망자 50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귀농귀촌 현장교육은 도 농업기술원이 대도시 지자체와 함께 상생협력 프로젝트의 일환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서울시, 대전시
등과 총 5회에 걸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날 현장교육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충남의
귀농여건 등에 대한 설명과 귀농선배가 운영하는 표고농장에서의 농사체험 및 귀농사례를 청취했다.
이어 전문경영인이 운영하는 프리지아
농장 견학에 이어 예산의 대표 귀촌마을인 대흥슬로우시티를 탐방하면서 마을현장에서 농가주택 신축 및 보수에 대한 강의가 실시됐다.
특히 이번 현장교육은 귀농귀촌 선배의 사례를 청취함으로써 귀농귀촌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더욱 충실한 귀농귀촌
준비에 도움을 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도 농업기술원 서동철 귀농지원팀장은 “최근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 확대 등 여건변화에 대응해 도시청년 농촌정착 지원 등 충남만의 특수사업 등 충남의 귀농여건 등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충남으로 귀농‧귀촌하고 안정정착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