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8일 대륜중학교 등 7개 고사장에서 올해 제1회 검정고시를 시행한다.
초졸 97명, 중졸 412명, 고졸 1천483명으로 모두 1천992명이 응시한다.
1교시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 사인펜을 지참해 오전 8시 4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시험은 오전 9시에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과 고졸은 오후 3시, 3시 50분에 끝난다.
휴대전화 등 통신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고 위반하면 부정행위자로 간주해 2년간 응시를 제한한다.
합격자는 다음 달 11일 시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에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