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5일 광복 70년, 전남 70년을 기념해 ‘전남농업을 빛낸 사람들’로 선정된 공로자들의 사업장을 방문, 후계자 육성 및 전통식품 전승․발전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이날 해남진양주 최옥림 님, 강진 전통된장마을 백정자 님 사업장을 둘러봤다.
최옥림 님은 ‘한산소곡주도 문화재라는데 우리라고 왜못해?’라는 신념으로 시아버지와 토론하고 공부함으로써 최고 전문가가 돼 1994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특히 밀주로 취급받던 진양주를 명주로 복원해 세계시장을 힘차게 두드렸다. 그 결과 진양주는 2009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 이사회 만찬주로 사용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술로 자리매김했다.
진양주는 200여년 전 조선 헌종 때 어주를 빚던 궁녀가 세상에 나온 뒤 영암에서 한 벼슬아치의 소실로 들어간 후 손녀에게 술 담그는 비법을 전수해줬고, 그 손녀가 해남 덕정리로 출가해 맥을 이어온 전통주다.
백정자 님은 지난 50년 동안 최씨 종가의 전통장을 만들어왔다. 2015년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 지정됐다. 도시 사람들에게 “음식 손맛과 정성은 인공지능으로는 안된다”며 “먼 미래 세대들도 맛있고 멋진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전통된장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1천개의 장독으로 강진이 콩 농사 1번지로 변신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낙연 도지사는 현장에서 운영현황을 듣고 “각 분야의 명인들은 지역 발전을 위한 후계자 육성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며 “또한 진양주 등 문화재급 전통식품의 전승․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