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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이 편하면 세상이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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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2-07-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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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원녹지관리사업소에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하여 남산, 여의도, 보라매, 용산공원, 시민의숲에 맨발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남산공원과 시민의숲은 음양오행(木, 火, 土, 金, 水)에 입각 지압재료(원목, 해미석, 황토, 호박돌, 스텐레스등)를 사용하여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하였으며, 시민의숲에서는 발의 실제모양을 형상화한 동선순환 체계코스로 조성되어 건강 체험공간으로 이미지 인식도를 한층 더 해주고 있어 공원 이용객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기도 하다.
발에 대한 관심과 건강을 위하여 맨발공원으로 오세요!!
맨발공원 이용효과
발바닥을 자극하면 혈액순환작용과 면역기능이 회복되어 자연치유력을 강화시킨다.
발바닥에는 말초신경이 모여 있어 발을 자극하면 전신의 신경안에 자극을 주어 장기 기능을 활성화시켜 쌓인 피로회복과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켜 준다.
음양오행의 재료인 목재, 해미석, 화강석, 황토, 스텐레스를 사용하여 성인병예방, 체질개선, 피부미용, 비만개선, 신경통 치료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맨발공원이 있는곳>
남산공원(장충지구) : 753-5576
남산공원(백범광장) : 753-5576
여의도공원 : 761-4079
보라매공원 : 832-0102
용산공원 : 792-5661
시민의숲 : 575-3895
<박수경 기자>ps@krnew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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