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광주여자대학교 제19대 총학생회가 라면 2000개를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28일 지정 기탁했다.

광주여대 박지수 총학생회장, 김난 총학생회 부회장, 문상은 학생처장은 이날 오전 광산구청장실을 찾아 민형배 구청장 등과 함께 전달식을 가졌다.

라면은 지난 22일 개최한 총학생회 출범식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후원금품을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것.
박지수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교감하고 호흡하며 성장하는 총학생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