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 양평군은 납세 편의를 위해 '스마트고지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스마트고지서는 스마트폰 웹을 통해 누구나 쉽게 가입 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알림을 통해 고지서를 확인하고 핀테크를 이용 간편결제까지 가능한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본인의 세무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NH스마트고지서, 신한 네이버 스마트납부, T스마트청구서 중 하나의 앱을 설치한 후 가입(본인인증, 지방세)하면 자동차세(6,12월), 주민세(8월), 재산세(7, 9월)등 정기분 고지서를 받을 수 있으며 간편납부도 가능하고 세무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 스마트 전자고지서는 기존 방식을 개편하여 종이 고지서 제작 및 발송 비용 절감 효과와 납세자 편의 제공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군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가입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