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성시는 ‘2025 안성시 도시 관리계획 재정비(안)‘ 작성에 앞서, 사전에 폭넓은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참여를 확대하고자 도시 관리계획 법적절차인 주민 공람공고와는 별도로 ’시민 의견수렴‘을 3월 10일부터 31일까지(21일간) 실시하고 있다.
2017년 12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는 이번 재정비는, 2015년 수립한 “2030 안성시 도시기본계획” 내용을 반영하고, 용도지역이 불합리하게 지정되었거나 그간 변화된 지역 여건반영과 자연취락지구 확대, 전년도에 해제된 농업진흥지역에 대한 관리지역 세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추가 해제 등 도시 관리계획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전반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타당성을 검토하고, 토지적성평가와 재해취약성분석 등 기초조사를 통해 금년 5월까지 재정비(안)을 마련한 후, 재차 ‘주민 의견 수렴’을 실시하여 최종 입안(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번 시민의견 수렴은 전년도 10월, 도시 관리계획 재정비(안) 읍면동(생활권별) 순회설명회를 실시한데 이어, 두 번째 시민의견 수렴을 실시하는 사항으로, 시민 참여형 계획 및 소통행정 실현, 시민중심의 선도적인 도시계획 수립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려는 것이다.
이번 시민의견 수렴 실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열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