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22일 군청 별관 소회의실에서 지방인사제도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인사컨설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행정자치부 지방인사혁신단이 주관하는 것으로, 휴먼컨설팅·매니지먼트와 합동으로 진행됐다.
지방자치 역량강화와 지역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인사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된 것. 특히 이를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로 양평군 등 총 5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올해 상반기 중 인사혁신 과제를 선정해 하반기 중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이번 컨설팅을 통해 군 소속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직원이 서로 신뢰하며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 형성위한 지속적인 인사 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